선생님의 "공주님이시네요" 말씀듣고 행복의 나날을 보내다 만난 내 딸^^ 큰애도 해줬으니 작은애도 손발도장, 배냇액자 해줘야지 생각만 작뜩하며 시간만 보내다 백일을 얼마앞두고 급하게 알아본 손발도장 만드는곳..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잘하고 이쁜데 알아본다고 한 이틀 눈빠지게 뒤진거같네요.. ㅋㅋ 그러다 발견한 도담베이비..!!! 가장 눈에들어온건 방문시 할인^^ 이게이게 한두푼이 아니다보니 금액적인 부분을 무시할수없다는 ㅎㅎ 전화예약후 딸 매달고 지하철타고 꼬우~ 큰애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서 걱정많이 했는데 능력자 사장님덕분에 눈물한방울 안 흘리고 잘 했네요. 기간도 다행이 우리 딸 백일 전에 보내주신다고 해서 백일상에 올릴 수 있었어요. 진주 펄을 추가 했더니 너무 이쁘네요. 액자도 고급스럽고... 울딸 추억하나 또 남기게 해준 사장님 감사해요..
